바람에 휘날리는 치마자락

움직이듯 멈춘 손 마디에 감춰진 세월

살짝 올려진 치맛자락 사이로 감춰진 듯 보이는 버선


보통 살풀이라하면 무녀들의 춤인 것처럼 생각되지만

예술행위로써의 춤의 한 장르이다


따라서 살풀이라는 춤 또한 그 자체로

아름답고 매력적이며 때로는 고혹적인 미를 발현하는 예술행위이다


www.Photo Maestro.co.kr


꽃지 일몰


지금은 철이 아니어서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묵직한 카메라를 들고 바닷가에 서 있다.


소위말하는 제철이라면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서 자리싸움하고 있겠지만 요즘같은 시기에는 감각의 제국이다.  

자신의 감각에 충실한 사진이 나오는 시기라는 것이다.


컬로로 섬의 위치로 자신의 구도를 잡는 감각의 제국.

하루에 수백 수천장의 꼭같은 구도의 사진이 양산되지 않는다.



이러한 개별화된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사회가 미래사회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개성과 자유가 살아있는 시대가 미래라면 좋겠다.


요즘의 자유에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예의가 많이 결여되어 있지만

언젠가는 배려와 예의를 갖춘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세상이 올 수도 있으리란 막연한 기대를 가져본다.

'Travel and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천 하는 용 - 구례 오산 일몰  (0) 2018.05.05
구례 오산 낙조  (1) 2018.05.03
꽃지 일몰 안면도  (2) 2018.04.23
바다길 열리는 시간 - 제부도 가는 길  (0) 2018.04.21
줄포해변에서 바라본 변산반도  (0) 2018.04.20
물에 잠긴 간월암  (0) 2018.04.19
www.Photo Maestro.co.kr


바다길이 열리는 시간


도로 위로 바닷물이 찰랑이는 제부도 가는 길


석양과 어우러져 더욱 멋진 제부도 바닷길


진도까지 갈 수 없다면

제부도에서 바다 갈라짐을 볼 수 있다


전에는 출입이 금지되었지만 지금은 전망대를 만들어 놓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바다 갈라짐을 볼 수 있다.



'Travel and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례 오산 낙조  (1) 2018.05.03
꽃지 일몰 안면도  (2) 2018.04.23
바다길 열리는 시간 - 제부도 가는 길  (0) 2018.04.21
줄포해변에서 바라본 변산반도  (0) 2018.04.20
물에 잠긴 간월암  (0) 2018.04.19
의성 일봉사 가는 길  (0) 2018.04.05
www.Photo Maestro.co.kr


생태공원을 조성 중인 줄포해변


조금은 생뚱맞은 듯한 생태공원이기도 하지만 람사르 습지라고 하니 그런가보다 한다


이곳 줄포해변에서 바라본 변산 반도의 모습


한편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변산반도의 산등성이들


아래 사진은 흑백 변환



www.Photo Maestro.co.kr


바닷물에 잠긴 간월암


네개의 바위는 사천왕이 시위를 하듯이 물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물에 잠긴 간월암은 석양빛에 물든다

'Travel and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길 열리는 시간 - 제부도 가는 길  (0) 2018.04.21
줄포해변에서 바라본 변산반도  (0) 2018.04.20
물에 잠긴 간월암  (0) 2018.04.19
의성 일봉사 가는 길  (0) 2018.04.05
비내리던 날 동국사 - 군산  (0) 2018.03.28
등대 - 군산항  (1) 2018.03.26
www.Photo Maestro.co.kr


일봉사 가는 길,

운이 좋지 않았다면 이 길을 따라 오지 않았겠지


비를 머금은 구름이 낮게 내려 산 위를 덮는다.


길은 끊어진 듯 나무에 가리워졌다 다시 이어지고

산 사이에 조그만 평지를 찾아내고 자리를 잡은 사람들


컬링으로 익숙해진 이곳 의성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Canon 5D Mark II

'Travel and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줄포해변에서 바라본 변산반도  (0) 2018.04.20
물에 잠긴 간월암  (0) 2018.04.19
의성 일봉사 가는 길  (0) 2018.04.05
비내리던 날 동국사 - 군산  (0) 2018.03.28
등대 - 군산항  (1) 2018.03.26
눈길 - 보석사 가는 길  (0) 2018.03.06
www.Photo Maestro.co.kr




동국사


일본 제국주의 강점기 세워진 동국사.

전형적인 일본식 건물로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사찰건물


위안부 추모 "평화의 소녀" 상이 있다.

소녀상 옆으로는 범종각,, 찻집 다온,, 대웅전 그리고 종무소가 위치한 동국사.


비오는 날이어서 비교적 한가한 동국사이지만

이곳을 찾는 발길은 끊이지 않는다.


뒷편의 대나무는 왜그리 울창한지.......

'Travel and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에 잠긴 간월암  (0) 2018.04.19
의성 일봉사 가는 길  (0) 2018.04.05
비내리던 날 동국사 - 군산  (0) 2018.03.28
등대 - 군산항  (1) 2018.03.26
눈길 - 보석사 가는 길  (0) 2018.03.06
내소사 소경  (1) 2017.12.24
www.Photo Maestro.co.kr


등대, 그리고 뻘 속에서 쉬고 있는 배.


흐린 하늘에 비까지 내리니 갈 곳도 막막하다


"BBK가 이명박꺼라구요 전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쥐박이이의 가장 큰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순간.


국정원 10만불 대북공작금으로 썼다구요? 

"쌔빨간 거짓말입니다"

받을 건 받고 국민 새빨간 빨갱이 만들라고 쓴 정치공작금은 국정원에서 냈습니다.


감옥에서 가족회의 할 날이 멀지 않았다.


정치보복이냐구요.  정치보복이면 광화문 광장에서 돌맞았겠지요.

저지른 잘못 만큼만 죄받아도 종신형이긴 하지만

자원개발 비리 이야기는 왜 없는지.


다스통해 소액주주 돈까지 훔친 명박이는 국민의 심판대에 정치보복이란 말을 할 수는 없다.


나중에 옥중 자서전 쓰면서 독립운동해서 감옥에 있다고 쓰면 되겠네 거짓말에 능통했으니......

'Travel and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성 일봉사 가는 길  (0) 2018.04.05
비내리던 날 동국사 - 군산  (0) 2018.03.28
등대 - 군산항  (1) 2018.03.26
눈길 - 보석사 가는 길  (0) 2018.03.06
내소사 소경  (1) 2017.12.24
공산성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5) 2017.12.22
www.Photo Maestro.co.kr


세월,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느껴지면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이다


항상 같은 마음으로 대하면

그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유일한 생명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자칭 "선비 덕쇠"의 아들 '명박'이의 구속이 임박했나보다

"안녕 503호 난 504호야"

'Hey Buddy(반려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Hey Buddy 12 - 그놈 참......  (0) 2018.03.16
Hey Buddy 11  (0) 2018.03.04
Hey Buddy 10  (2) 2018.01.01
Hey Buddy 09 겁나빠르지  (3) 2017.12.30
Hey Buddy 8 한미모 하는 녀석  (5) 2017.11.04
Hey Buddy 7 놔둬라 피곤하단다  (0) 2017.10.27
www.Photo Maestro.co.kr


눈 앞의 작은 섬과 멀리 보이는 섬들과 수평선


학암포의 그림같은 해변


그곳에 가고 싶다



Canon 5D Mark II

www.Photo Maestr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