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의 작은 섬과 멀리 보이는 섬들과 수평선


학암포의 그림같은 해변


그곳에 가고 싶다



Canon 5D Mark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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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조개를 잡으러 가신 할머니를 기다리는 아이

보물처럼 가슴에 끌어안고 있는 패트병은 가죽으로 만든 축구공을 대신한다


아마도 겉옷은 손주를 사랑하는 할머니가 장에가서 시장을 보면서 쌈지돈을 열어 사주었을 것이다

좀 더 커서도 입을 수 있도록 품이 넉넉한 옷을 사면서 

흡족한 마음으로 웃음을 잃지 않았을 할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멀리 할머니의 모습에 아이는 패트병을 안고 뛰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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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조개잡이를 하는 아버지와 아들.

아들은 집에 가자는 아버지의 말을 들으면서 

가다가 다시 조개를 발견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반문을 한다.  

해석하자면 "가기 싫다"이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아버지는 대답이 없다.

해석하자면 "가자 그만"이다.

소통이 없이 단절된 듯 들리는 대화 그러나 그들은 바닷가에서 서로 교감을 쌓아가는 과정에 있다. 

교감없는 대화보다는 교감을 쌓아가는 과정이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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