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노을에 물든 사인암 단양 8경
Travel and Landscape / 2017. 10. 19. 16:51
단양 8경의 백미
산을 오르는데 몇 시간만에 정상에 올랐다고 자랑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그 시간의 단축에 집착하는 그들만의 이유가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목표하는 삶이 다르고
행복해 하는 순간이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것
다양성을 인정하고 사는 것이 민주주의라지만
비리 한 다스, 사기 한 다스, 갈취 한 다스
못된 짓 몇 다스인지 모르는 사람을 덮어두고 가자는 것은
좀벌레들의 합창이다
여기서는 이런 글 안쓸거라고 다짐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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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런 걸 좋아하나봐. 나와는 달리. 난 내성적이어서 발톱도 내성발톱.
아ᆢ 그거 수술하면 괜찮아져요, 내성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