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의 천년수- 보석사 은행나무
분류없음 / 2018.03.07 09:51
천년 수.
보석사, 영국사, 용문사 의 천년 이상을 살아 온 은행나무.
각가의 매력을 가진 나무들.
가지위에 얼어붙은 물방울들은 햇살을 머금으며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은 듯하고
천년수는 그 빛에도 무채색의 담백함을 드러낸다.
천년 수.
보석사, 영국사, 용문사 의 천년 이상을 살아 온 은행나무.
각가의 매력을 가진 나무들.
가지위에 얼어붙은 물방울들은 햇살을 머금으며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은 듯하고
천년수는 그 빛에도 무채색의 담백함을 드러낸다.
눈길
순백의 눈이 차갑지 않게 느껴지는 오솔길
오래 전 한석규의 통신사 광고의 전나무 숲길로 이름을 알린 보석사 가는 길.
1000년 은행나무를 만나러 가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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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아닌 청송에 대전사가 있다는 아저씨 개그를 들으면서 들어선 대전사
찬서리에 떨어져내린 은행잎
보통은 남자가 여자에게 은행잎을 만지라하고 사진을 찍지만
반대로 연출된 장면같다
나중에 산행을 하면서 알게된 두 분의 결혼기념 여행
대구의 여교장선생님과 남편
역시 교육자로 오래 재직한 분들의 성향은 어딜 갈 수 없나보다
귀한 책 선물을 받고 답장도 제대로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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