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한결같은 녀석


집을 오랫동안 비우고 여행을 떠나면 가장 생각이 많이나는 녀석


오랫만에 집문을 열고 들어서면 무한 점프를 선보이는 녀석

너만큼 나를 반겨주는 존재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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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아파트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잘 안되는 주택


아래로 내려가 바위로 가려서 한컷


포토샵으로 지우라는 조언아닌 조언은 거부


사진사와 디지탈 매니퓨레이터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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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8경의 백미


산을 오르는데 몇 시간만에 정상에 올랐다고 자랑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그 시간의 단축에 집착하는 그들만의 이유가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목표하는 삶이 다르고

행복해 하는 순간이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것

다양성을 인정하고 사는 것이 민주주의라지만


비리 한 다스, 사기 한 다스,  갈취 한 다스

못된 짓 몇 다스인지 모르는 사람을 덮어두고 가자는 것은

좀벌레들의 합창이다


여기서는 이런 글 안쓸거라고 다짐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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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 미터 정상부근에 군통신시설과 전화기지국

자동차가 낑낑거리며 오르는 금오산


일몰을 보니 일출까지 기다려야할 이유가 없을 것 같지만

아침을 보기로 했으니 그냥 머물기로



멀리 보이는 섬진강과 산 그리고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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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과 색감을 둘 다 얻을 수는 없어도

태양이 없는 블루아워의 색상은 이런 날이 더 신비롭다


매일 일상처럼 지나치다보면 소중하고 아름다답다는 사실을 망각하기 쉽다

일상에서 고마움을 알고

가까이 있어 위안을 받았음을 깨닫는 시간이

삶의 의미를 찾는 순간이다


눈 앞의 이익을 챙기는 것에 과격하고

남의 것을 빼앗는 것에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괴물이 되기를

멈추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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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월과 4월 사이



시간은 흐르고 공간은 묶여있고


사람들은 진자처럼 오고가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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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에 대한 보상으로 구름이 준 선물

물안개가 아닌 일몰과 어울어진 위양지


유화 한폭같은 구름과 하늘


자연이 만들어 낸 미적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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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 성주에 걸쳐있는 10경


김천에서 성주로 넘어가는 길

아름답고 깊이있는 풍광


햇살을 안고 바람을 포옹하는 작은 순간들

툴툴거리고 언제 멈출지 모르는 차안 누워

미소짓게 만드는 날들


언젠가는 그리움으로 남을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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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은 안내문에 나와있듯이 원래는 ㄷ자 모양이 아니었다고 한다.

조사를 나온 사람들에게 무수히 이야기를 했지만 자신들이 처음 주장했던데로 그냥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유년시절을 이 집에서 생활했던 사람의 증언은 무시하고 

ㄷ자 모양의 집이 더 독특하니 내린 결정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마을을 다시 한바퀴 돌고 나오니 어느새 해가  서산마루를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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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괜찮으면 주지스님에게 보내드리기로 약속하고

지금까지도 보내야할 정도인지 아닌지 고민만 하고 앉아있다.


화순 운주사에서 일몰까지 보고 나오면

결국 먹어야하는 것은 직접 끓인 라면과 컵밥정도인데

주지스님이 중생구제를 해 주셔서

저녁까지 먹고 신세만 지고 왔는데........


스님들은 뭘 좋아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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