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철암 탄광역사촌의 까치발 건물과 판자촌
Travel and Landscape / 2018. 10. 10. 10:54
흐르는 시내물을 중심으로 철암역사 쪽으로는 당시에는 번듯하다고 할 수 있는 건물이
그 반대편으로는 판자촌이 다닥다닥 붙어있었던 것 같다.
판자촌의 일부는 철거되거나 신축 혹은 개축을 해서 살고 있다.
바로 이 건물들 뒤 언덕 위에는 LH공사의 아파트가 역사촌의 모습을 조금 이상하게 만들면서 덩그마니 서 있다.
오래된 삶의 터전에 집을 짓는 것과 관광자원으로써의 탄광역사촌은 썩 잘어울리는 조합은 아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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