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휘날리는 치마자락

움직이듯 멈춘 손 마디에 감춰진 세월

살짝 올려진 치맛자락 사이로 감춰진 듯 보이는 버선


보통 살풀이라하면 무녀들의 춤인 것처럼 생각되지만

예술행위로써의 춤의 한 장르이다


따라서 살풀이라는 춤 또한 그 자체로

아름답고 매력적이며 때로는 고혹적인 미를 발현하는 예술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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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을 조성 중인 줄포해변


조금은 생뚱맞은 듯한 생태공원이기도 하지만 람사르 습지라고 하니 그런가보다 한다


이곳 줄포해변에서 바라본 변산 반도의 모습


한편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변산반도의 산등성이들


아래 사진은 흑백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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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잠긴 간월암


네개의 바위는 사천왕이 시위를 하듯이 물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물에 잠긴 간월암은 석양빛에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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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한성의 시대를 뒤로하고 웅진의 시대


강을 사이에 두고 실지를 회복하려는 시도도 꺽였지만


이곳 공산성은 견훤의 백제부흥과 동학항쟁의 본거지가 되기도 했다



가끔씩 마추지는 사람들


좁혀지지 않을 것 같은 거리감만 남기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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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05 08:36 신고 카페 다온나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에는 감기 그만 하시구요~ 하시는 일마다 만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 2018.01.05 18:22 신고 Brian Yoo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기 지속 중. 새로운 놈으로 득템했음. 조류독감 돌면 바로 감기인걸 보니 의심스러움. 오랫만에 거울보니 아직까지는 입이 부리로 변하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는 중임.

      친절한 EH야말로 하는 일마다 잘풀리고 건승해야할 한해일 듯. 사업도 번창해야 할거고. 미모도 유지해야 하고.

  2. 2018.01.06 01:38 신고 카페 다온나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할게 많은 한해네요 ^^

    • 2018.01.06 21:07 신고 Brian Yoo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상은 너르고 헐일은 많다고 이야기하는 시기가 호시기. 황금개띠인지는 모르겠지만 금토끼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 금토끼 되고나서 "너 누구니?" 할것 같은데.......

  3. 2018.01.08 12:53 신고 카페 다온나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ᆢ ㅋㅋㅋㅋㅋ


일봉사 앞의 바위를 보기 위해 나선 길


비구름이 지나면서 비와 햇살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오랫만에 연락이 온다


보고싶은 얼굴, 익숙했던 체취는 느껴지지 않는다

모든 것을 정리하고자 떠났던 여행 의도적으로 덮어버린 추억


전파를 통해 흘러들어 온 파장은

모든 것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오늘은 나를 위해 Beatles의 "Golden Slumber"를 하루 종일 들을 것 같다


Smile awaits you when you rise

Sweet little Darling do not cry

I will sing a lull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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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01 12:25 김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가보지 않은 곳이지만 느낌은 낯설지는 않다.
    이리로 가면 어디가 나오는지 알지도 못하는 길을 걷다가 맞는 저녁이 주는 쓸쓸함.
    난 그게 치가 떨려서 어디 먼 데를 혼자 못간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