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길이 열리는 시간


도로 위로 바닷물이 찰랑이는 제부도 가는 길


석양과 어우러져 더욱 멋진 제부도 바닷길


진도까지 갈 수 없다면

제부도에서 바다 갈라짐을 볼 수 있다


전에는 출입이 금지되었지만 지금은 전망대를 만들어 놓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바다 갈라짐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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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 미터 정상부근에 군통신시설과 전화기지국

자동차가 낑낑거리며 오르는 금오산


일몰을 보니 일출까지 기다려야할 이유가 없을 것 같지만

아침을 보기로 했으니 그냥 머물기로



멀리 보이는 섬진강과 산 그리고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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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과 색감을 둘 다 얻을 수는 없어도

태양이 없는 블루아워의 색상은 이런 날이 더 신비롭다


매일 일상처럼 지나치다보면 소중하고 아름다답다는 사실을 망각하기 쉽다

일상에서 고마움을 알고

가까이 있어 위안을 받았음을 깨닫는 시간이

삶의 의미를 찾는 순간이다


눈 앞의 이익을 챙기는 것에 과격하고

남의 것을 빼앗는 것에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괴물이 되기를

멈추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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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월과 4월 사이



시간은 흐르고 공간은 묶여있고


사람들은 진자처럼 오고가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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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에 대한 보상으로 구름이 준 선물

물안개가 아닌 일몰과 어울어진 위양지


유화 한폭같은 구름과 하늘


자연이 만들어 낸 미적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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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은 안내문에 나와있듯이 원래는 ㄷ자 모양이 아니었다고 한다.

조사를 나온 사람들에게 무수히 이야기를 했지만 자신들이 처음 주장했던데로 그냥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유년시절을 이 집에서 생활했던 사람의 증언은 무시하고 

ㄷ자 모양의 집이 더 독특하니 내린 결정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마을을 다시 한바퀴 돌고 나오니 어느새 해가  서산마루를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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