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챙기고 일어나니 기침이 나고 결국 감기에 걸려버렸다

지금도 골골거리면서 빈둥거린다


날이 추워졌다고 궁시렁거렸지만 용케도 차 안에서 늦잠을 잤던 청송 주산지

조금은 늦어 서두르는데 멀리서 소위 말하는 개진상 개진사와 노친네 사진 동호회가 자리싸움을 하고 있었던 청송


그 뒤집어 엎은 눈깔에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기는 하는건지


더 늦잠이나 잘걸하면서도 찍어놓은 사진


2016년 11월 2일 다시 찾아 쌈구경 잘하고 온 청송 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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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다니다보면 공격적인 똥개들을 자주본다

족보있는 품종이어도 똥개가 되는 것은 주인들의 잘못이다

똥개를 만들어 놓고서는 사냥견이어서 그렇다면서 웃고 좋아한다

주인이 머저리가 아니고서야 그걸보고 웃을 수 있단 말인지


개가 공격성을 보이면 안고서 쓰다듬으면서 조용히 "하지마 하지마" 한다

쓰다듬는데 잘한다고 칭찬하는 줄 알지 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할까


개는 개다 그럼 사람은 모두 쥐박인건가?


똥개와 소시오패스견 때문에 너도 목줄하고 다녀야 할 날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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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아파트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잘 안되는 주택


아래로 내려가 바위로 가려서 한컷


포토샵으로 지우라는 조언아닌 조언은 거부


사진사와 디지탈 매니퓨레이터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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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8경의 백미


산을 오르는데 몇 시간만에 정상에 올랐다고 자랑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그 시간의 단축에 집착하는 그들만의 이유가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목표하는 삶이 다르고

행복해 하는 순간이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것

다양성을 인정하고 사는 것이 민주주의라지만


비리 한 다스, 사기 한 다스,  갈취 한 다스

못된 짓 몇 다스인지 모르는 사람을 덮어두고 가자는 것은

좀벌레들의 합창이다


여기서는 이런 글 안쓸거라고 다짐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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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웃다가 조금씩어두워지는 표정

안먹는다고 하기 바로 직전에 건네지는 아이스크림


나같으면 아이스크림 박스를 발로 찼을 듯


내 돈 내고 먹기도 이렇게 힘들어서야 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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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군데 메타세콰이어길이 있지만

메타세콰이어길 만큼은 담양


강청산 가는 길 위의 메타세콰이어

폭이 좁아 세로사진이 더 어울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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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암



쌍향수


나무를 한 번 힐끗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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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을 수 없어 갈 수 없는 곳

찾다가 지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바라 본 풍경


이틀 동안 찾아도 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아직은 인연이 아닌가 보다


이곳 보성에서 장흥으로 가는 길을 되집어 가는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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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처럼 쉽게 변하는 것이 없어

헤어짐이 있을 수도 있고

새로운 인연을 우연히 맞이할 수도 있다


우연이 인연으로 인연이 운명이 되지 못하는 순간이 올지라도

처음 만날 때의 사랑을 간직할 수는 없을 지라도


그 헤어짐의 순간에 서로의 감정을 해치고

함께한 과거 모두 기만과 속임의 연속이었다는 생각을 갖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서로에게 배풀 수 있는 마지막 배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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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보니 보성까지


영화의 장면에서 스쳐지나간 한 프레임 때문에 찾아오게 된 곳이다

찾던 곳을 찾지는 못했지만 보상은 충분히 받는다


남색옷에 흰치마를 입은 소녀아이

현란한 춤사위가 아니라 손을 하늘로 들어 올리는 빠르지 않은 단순한 동작

그냥 아이들이 하듯이 몸을 한바퀴 돌리는 행위


타고 태어난 재능은 차별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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